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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대전지역 '자립준비청년지원단' 대상 금융교육

머니섬 2024. 9. 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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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대전지역 '자립준비청년지원단'대상 현장 금융교육 실시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2일 대전 자립지원기관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바람개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현장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람개비 서포터즈 ?

‘핀셰비 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멘토 그룹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자립 선배들이 자립 준비 학교 과정을 이수한 후 활동하는 자립 멘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80명이 활동 중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B증권의 금융교육 목적

이번 교육은 KB증권의 소비자보호부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강의는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 강사인 신화영 강사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교육 내용

강의 내용은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정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어떻게 소비 생활을 영위할 것인가’에 대한 개요를 시작으로, ‘소비를 부추기는 세상에서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법’, ‘재정 생활에서 균형 감각 찾기’, ‘예산 설정과 소비 지출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지출 항목 분류를 통한 소비 이해’, ‘소비 성향 테스트와 과소비 지수 계산을 통한 합리적 소비 활동 설정’ 등의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소비 패턴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개인별 금융 질문에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청년들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KB증권의 지속적인 청년 지원 계획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의 독립적인 구성원으로서 주도적인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번 금융 교육을 준비했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 확대

KB증권은 자립지원기관과 연계하여 금융교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방식도 마련했습니다. ‘ 바람개비 서포터즈 ’는 전국적으로 활동

 

 

 

 

금융교육의 실질적 효과

이번 KB증권의 핀셰비 서포터즈를 위한 금융교육은 많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은 청년들은 소비와 예산 관리, 금융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는 이들이 자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많은 참여자들이 개인적인 금융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KB증권의 지속적인 지원 노력

KB증권은 금융교육 외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자립 지원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에서의 금융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접근 가능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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